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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책대학원 소개 Cartoon
미래를 이끌 사회과학 인재를 뽑다
2025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미래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미래정책대학원, 미래사회 이끌 사회과학 전문가 양성을 꿈꾸다
미래정책대학원, 미래사회 이끌 사회과학 전문가 양성을 꿈꾸다 융합·실용적 교육과 적극적 연구 지원으로 사회과학 전문가 양성에 힘써 지속적 인재 양성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 필요해 과학기술의 발달이 불러온 기술 격차, 사이버 범죄 등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과학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2022년 국내 4년제 대학에 지원된 중앙정부 연구비 중 사회과학연구책임자의 수혜율은 16.0%로 자연과학(60.4%), 공학(57.1%) 등에 비해 매우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해 우리 학교는 사회과학 분야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미래정책대학원을 신설했다. 본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 학교 미래정책대학원만의 전략은 무엇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융복합적·실용적 교육으로 사회과학 전문가를 양성하다 미래정책대학원은 사회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적 교육 과정 운영을 가장 주된 특징으로 두고 있다. 교과목은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정책학 △법학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문별로 해당 학문을 전공하는 2~5명의 교수가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모든 원우들은 이 중 하나를 전공으로 택하지만 그와 더불어 본인의 연구에 필요한 다양한 학문의 교과목들로 자신만의 교과 과정을 설계한다. 또한 2개 분야 이상의 전공 교수가 지도하는 복수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정책대학원 성재호 원장은 “교과 과정 설계는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완전히 학생 자율로 이뤄진다”며 “매 학기 학생들과 면접을 해 그들의 연구를 위해 어떤 학문이 필요할지 함께 고민하고, 수요에 따라 매우 유연하게 강의를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용적인 지식 습득을 위해 실무자와의 교류를 지원하는 것도 미래정책대학원의 중요한 특징이다. 미래정책대학원과 같은 공간에 함께 설립된 재정정책·정치제도 연구기관인 미래정책연구원은 현 연구자들과 후속세대가 지적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원우들이 직접 참관할 수 있는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해당 컨퍼런스에 참관한 송하은(미래정책대학원석사과정·1기) 원우는 “어떤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연구자분께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필수 이수 과목인 디지털기술과미래정책연구는 디지털 외교 전문가, 카카오 보안정책 담당자 등 14명의 외부 실무자들이 모여 *옴니버스 강의로 진행되기도 했다. 법학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미래정책대학원 외부 모습. 더 많은 사회과학 분야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정책대학원은 사회과학 분야에 뜻을 둔 원우 및 학우들이 마음껏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입학생 전원 전액 장학제도를 운영해 지도교수 보조 등의 의무 사항 없이 공부에만 매진하도록 했으며, 해외연수를 지원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 및 교수와 교류하도록 했다. 지난 7월 3주간 런던정경대에서 연수를 진행한 이희라(미래정책대학원석사과정·1기) 원우는 “한국에서는 활발히 연구되지 않는 사회과학 분야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송 원우는 “해외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한 것이 박사 유학을 준비할 경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정책대학원은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학부생의 연구 또한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내외 4년제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재정정책/공공정책·정치제도 논문 공모전’을 개최했다. 성 원장은 개최 배경에 관해 “학부생이 지식 축적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길 바랐다”며 “학부생의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1주년을 맞은 미래정책대학원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사회과학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 원우는 “복수지도교수제가 존재하긴 하지만 혼자서 여러 전공의 교수님과 소통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송 원우는 “불편한 점이 생길 때마다 교수님께 말씀드리면 대부분 개선해 주신다”며 “이와 같은 관심과 소통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 원장은 “많은 교수자가 미래정책대학원의 교육 가치에 공감하고 참여해 좋은 제언 등을 해주면 좋겠다”며 “학교 차원에서도 기금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래정책대학원에는 현재 4명의 1기 원우가 재학 중이며 지난 10일 2기 모집을 마감했다. 성 원장은 “매년 10명 내외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공부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과 의지가 굳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옴니버스 강의=하나의 대주제 하에 여러 명의 교강사가 각각 강의를 진행하는 강의. 출처 : 성대신문(http://www.skkuw.com)
제 1회 미래정책대학원 논문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제 1회 미래정책대학원 논문 공모전 시상식 성료 2024년 9월 24일(화) 미래정책대학원 이규용기념강의실(법학관 2B105)에서 제 1회 미래정책대학원 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팀들은 물론 김영세 부원장과 심사위원 교수진들이 참석하였다. 미래정책대학원은 국내외 학부생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첫 논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각지의 우수한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재정정책/공공정책 부문과 정치제도 부문에서 미래정책대학원 교수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이 선발되었다. 영예의 제 1회 최우수상은 장우현(경희대 경제) 학생이 차지하였다. 우수상은 김나연(성균관대 통계), 양가연(성균관대 경제) 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김은미(성균관대 문헌정보), 이도연(성균관대 문헌정보)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각각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김동현(서울대 정치외교) 학생와 이학수(부산대 공공정책) 학생이 선정되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각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우현 학생은 “어떤 연구든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문제들을 지적할 수 있고,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국회 양당 체제에 대해 담합의 결과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한 학생들은 모두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수상의 기회를 준 미래정책대학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거리가 멀어 참석하지 못한 이학수 학생은 영상으로 장려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양준석 교수는 “학부 수준에서 기대한 논문보다 훨씬 뛰어난 제출작이 많았다.”며, “학자로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강평했다. 김영세 부원장은 “자리에 참석한 학부생들이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담론에 참여하며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미래정책대학원 1기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성료
미래정책대학원 1기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성료 미래정책대학원의 교육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외연수’ 그 첫 번째 연수가 지난 7월 8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서 진행되었다. LSE는 사회과학에 특화된 전공 학과와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과학 분야 세계적 수준의 명문 대학이다. 3주간 진행된 LSE의 교육 프로그램은 각 학생들의 전공에 맞는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분야의 강좌가 intensive하게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깊이 있는 학문적 강의와 토론에 더해,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심도 있는 전공 교육이 이루어져서 큰 자극이 되었다고 하였다. 방과 후 진행된 Social Program에서는 런던과 그 외 도시를 견학하고, 요가와 선상파티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병행되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래정책대학원에 1기로 입학한 학생 전원이 참가하여 “LSE 전임 교수들의 전공 강의를 듣고 에세이를 쓰면서 다양한 학문적 시각과 방법론을 경험할 수 있었고, 영어 역량도 향상시킬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진 각국 학생들과 토론하며 교류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사고가 확장되는 것을 체감하였으며, 각자의 연구주제에 대한 방향을 뚜렷이 세울 수 있어서 장래 계획을 보다 명료하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입학할 후배들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미래정책대학원을 설립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이규용 선배님과 학교에 감사의 말을 남겼다. 미래정책대학원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사회과학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 커리큘럼과 융복합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을 뿐 아니라, LSE 등 해외 명문대학 교수가 전공 분야를 심도 있게 진행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미래정책대학원 학생들의 전공 전문성을 심화하고,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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