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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미래정책대학원 논문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제 1회 미래정책대학원 논문 공모전 시상식 성료 2024년 9월 24일(화) 미래정책대학원 이규용기념강의실(법학관 2B105)에서 제 1회 미래정책대학원 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팀들은 물론 김영세 부원장과 심사위원 교수진들이 참석하였다. 미래정책대학원은 국내외 학부생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첫 논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각지의 우수한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재정정책/공공정책 부문과 정치제도 부문에서 미래정책대학원 교수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이 선발되었다. 영예의 제 1회 최우수상은 장우현(경희대 경제) 학생이 차지하였다. 우수상은 김나연(성균관대 통계), 양가연(성균관대 경제) 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김은미(성균관대 문헌정보), 이도연(성균관대 문헌정보)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각각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김동현(서울대 정치외교) 학생와 이학수(부산대 공공정책) 학생이 선정되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각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우현 학생은 “어떤 연구든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문제들을 지적할 수 있고,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국회 양당 체제에 대해 담합의 결과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한 학생들은 모두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수상의 기회를 준 미래정책대학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거리가 멀어 참석하지 못한 이학수 학생은 영상으로 장려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양준석 교수는 “학부 수준에서 기대한 논문보다 훨씬 뛰어난 제출작이 많았다.”며, “학자로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강평했다. 김영세 부원장은 “자리에 참석한 학부생들이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담론에 참여하며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만다리나덕 (주)나자인 이규용 회장, 우리 대학에 100억 기부
만다리나덕 (주)나자인 이규용 회장, 우리 대학에 100억 기부 - 발전기금 100억, 성균관대 역사상 개인 일시금 기부 최고액 - “대학내 세계적인 미래전략 씽크탱크 연구-교육기관 만들어 달라” 지난 2월 (주)나자인 이규용(법률 72) 회장은 발전기금(기금명: 미래정책연구원/미래정책대학원기금)으로 100억 원을 우리 대학에 일시금으로 기부하였다. 개인이 100억원을 한 번에 일시금으로 기부한 것은 성균관대 발전기금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만다리나덕으로 유명한 (주)나자인 대표이사인 이규용 회장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플랫폼 연구 기관을 설립하여 인류가 당면한 경제, 정치, 사회 분야의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대학원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모교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성대가 인류와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해 국가 정책을 선도하는 중심 대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979년 금흥양행을 모태로 1999년 설립한 ㈜나자인은 2010년 이탈리아 부라니 그룹으로부터 만다리나덕 상표권을 영구 독점 구매한 이후 20배가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현재 글로벌 토털 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100억원 쾌척 이전에도 성균관대학교 법학관 건립, 로스쿨 장학 기금, 기념 강의실 및 라운지 조성 등 14억 원이 넘는 많은 발전 기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성균관대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재 양성 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유지범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은 이 회장에게 주자철학의 大家 이기동 교수가 짓고, 유명 서예인 石芝 김응학 교수가 쓴 “영재를 길러 세상을 화평하게 한다”는 뜻의 양재(養齋)라는 작호를 지어 선물하고 공덕패를 수여하는 등 기쁨을 함께 하였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이규용 회장께서 거액의 발전기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회장님의 생활 신조를 받들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인의예지(仁義禮智) 품성과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자질을 골고루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여 대학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 언론보도 - 이규용 회장, 성균관대에 100억 일시금 기부 (조선일보, 2월 2일) - "한국 케네디스쿨 만들길"... 100억 기부한 '만다리나덕' 이규용 (중앙일보, 2월 2일) - 이규용 회장, 성대에 100억 기부 (동아일보, 2월 2일) - '만다리나덕' 이규용 회장, 모교 성균관대에 100억 기부 (연합뉴스, 2월 2일) - 이규용 (주)나자인 회장, 성균관대에 대학 발전기금 100억 기부 (뉴스1, 2월 2일) - '만다리나덕' 이규용 나자인 회장, 성대에 100억 기부 (매일경제, 2월 1일) - 이규용 나자인 회장, 성균관대에 100억원 기부 (전자신문,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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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책대학원 1기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성료
미래정책대학원 1기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성료 미래정책대학원의 교육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외연수’ 그 첫 번째 연수가 지난 7월 8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서 진행되었다. LSE는 사회과학에 특화된 전공 학과와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과학 분야 세계적 수준의 명문 대학이다. 3주간 진행된 LSE의 교육 프로그램은 각 학생들의 전공에 맞는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분야의 강좌가 intensive하게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깊이 있는 학문적 강의와 토론에 더해,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심도 있는 전공 교육이 이루어져서 큰 자극이 되었다고 하였다. 방과 후 진행된 Social Program에서는 런던과 그 외 도시를 견학하고, 요가와 선상파티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병행되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래정책대학원에 1기로 입학한 학생 전원이 참가하여 “LSE 전임 교수들의 전공 강의를 듣고 에세이를 쓰면서 다양한 학문적 시각과 방법론을 경험할 수 있었고, 영어 역량도 향상시킬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진 각국 학생들과 토론하며 교류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사고가 확장되는 것을 체감하였으며, 각자의 연구주제에 대한 방향을 뚜렷이 세울 수 있어서 장래 계획을 보다 명료하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입학할 후배들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미래정책대학원을 설립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이규용 선배님과 학교에 감사의 말을 남겼다. 미래정책대학원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사회과학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 커리큘럼과 융복합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을 뿐 아니라, LSE 등 해외 명문대학 교수가 전공 분야를 심도 있게 진행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미래정책대학원 학생들의 전공 전문성을 심화하고,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해나 교수, 폭염이 노년 인지기능에 부정적 영향 규명
이해나 교수, 폭염이 노년 인지기능에 부정적 영향 규명 - SBS뉴스 '폭염 스트레스 쌀이면 뇌기능 '뚝'..' 전문가 인터뷰 참여 성균관대학교 미래정책대학원 이해나 교수와 미국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세계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빈곤층 노인과 같은 사회 취약계층이 폭염에 오래 노출될수록 인지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 빅데이터와 미국 노인 패널조사를 병합한 융복합적 연구는, 이전 노년 사회학의 지역 한정적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이는 성균관대학교 'Research Stories'에 소개된 바 있다. [ 이미지 클릭하여 자세히 보기] 또한, 지난 8월 6일 오후 8시 SBS 뉴스에서 '폭염 스트레스...뇌 기능 떨어뜨린다' 는 뉴스 보도에서 이해나 교수가 논문 내용을 근거로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 이미지 클릭하여 뉴스 보기,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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